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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 수요일

디베이트의 다섯가지 종류


 디베이트는 다양한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데 대략 5가지 방식이 있다. 심판이 있고 승패가 있으며 아울러 수상 기회도 있다.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Public Forum Debate)는 2002년에 시작돼 있다. 다른 방식에 비해 쉽고 청중이 알아들어야 하므로 쉬운 표현을 써야 하므로 재미도 있다. 매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공부할수 있어 다른 디베이트 방식에 비해 더욱 많은 내용을 다루게 되어 있다. 만약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중고교생이라면  다양한 읽을거리를 찾아 읽게 할 수 있어 매우 좋다.  디베이트의 주제는 대부분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이다. 이슈와  친해지기 위해서 신문기사, 논문, 사설 등을 다양한 종류의 글과 친해져야 한다. 

 콩그레스 디베이트(Congress Debate)는 연방 상하원에서 하는 것같이 법률 안건을 받고 찬반 주장을 국회가 쓰는 용어를 써가면서 펼쳐야 한다.

 팔리어먼트 디베이트(Parliament Debate)는 대학생들에게 알맞는 심도 있는 디베이트다. 정부팀과 야당팀으로 나뉘어 토론한다.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팔리시 디베이트(Policy Debate)는 자료 검색 및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할애되는 가장 어려운 디베이트다. 세상을 뒤바구는 정책을 다루다 보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 실현가능성 있는 안을 제시하는 팀이 이긴다.
 링컨더글라스 디베이트는 철학적인 생각이 요구된다. 링컨 대통령과 더글라스 후보가 1대1 디베이트를 한 것을 따라 시작됐다. 창의력을 필요로 한다.

2025년 7월 1일 화요일

교육 컨설팅의 정의와 필요성

 대학 입시가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다. 대학마다 인종별 출신국가별 학생수가 고정돼 있는 것도 비밀아닌 비밀이다. 또한 미국에서 대입을 겪어보지 않은 이민 가정에는 더 고충이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없던 분야가 생겼는데 그것이 바로 교육 컨설팅, 구분해서 설명하면 대입 컨설팅 분야다. 대입 컨설팅이 무엇인지 누가 필요한지 좋은 선택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교육 컨설팅의 정의
 대입 컨설팅은 교육비에 높은 프리미엄을 지출할 수 있는 경제적으로 풍요한 학부모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자녀들이 ‘맞는 학교’(right school)에 진학하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양민 박사는 “맞는 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인생관에 달려있다”면서 “컨설턴트는 필요한 정보나 프로페셔널한 조언을 제공해서 학생과 학부모가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인의 경우 맞는 학교가 랭킹이 높은 명문대학에 집중돼 있다. 결국 학교를 잘들어가기 위해 받는 서비스다.

 ▶부모세대에는 없었다
 80년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닌 사람들에게는 선뜻 이해가 안되는 분야다. 대학을 입학하는데 경영컨설팅 받듯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는데 거부감이 있다.
 하지만 부모세대가 대학을 들어간 시대에는 지금보다는 대학 들어가기가 수월했다는 증언이 있다.
 교육 카운슬러인 양민 박사는 “그 당시 대학 진학율은 25%에 불과했다. 공부 잘하는 애들만 가는 그런 곳이었다”고 설명한다. 당시엔 한인 학생도 소수계로 분류돼 UCLA같은 명문대에 쉽게 진학했다. 캐플란은 있었지만 SAT프렙 같은 분야는 존재하지 조차 않았다.
 최근 25주년을 맞은 엘리트 교육 그룹도 SAT프렙을 시작한 시기다. 컨설팅이나 SAT공부는 길어야 25년 정도 밖에 안된 분야다.
 현재 현실이 컨설팅이 필요한 쪽으로 몰고 있다. 학교 카운슬러에게 배정된 학생숫자다. 명문 공립고교도 250~500명을 맡는다. 9~12학년까지 그 많은 학생들에게 추천서를 써 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일까. 추천서도 그렇지만 과목별, 활동별 조언은 어떻게 하나. 특히 한인 학생중 외향적이지 못한 경우라면 귀동냥도 어려울 수 있다.
 학생에게는 대입은 한번뿐이다. 경험이 있을리 없고 대입 프로세스는 당연히 처음 겪는 일이고 특별히 우수한 학생이 아닌 이상, 자신의 성적과 조건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이런 경우 카운슬러가 필요한데 그저 500명중 한명일 뿐이다.

 ▶대입 컨설팅이 필요한 학생
 학생 스스로 자신의 일을 잘 해낼 뿐 아니라 자신의 꿈과 목표가 잘 정의돼 있고 목표를 향한 열정에서 필요한 일을 잘 수행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카운슬러나 컨설턴트의 지도나 코칭이 필요하기 보다는 중간 점검을 해주는 정도면 충분한 학생이다. 혹시라도 사소한 실수가 있더라도 이런 학생은 꾸준히 자신의 실수와 성공으로 부터 배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컨설팅이 필요할 수 있다.
 첫째 자신의 목표가 불분명한 경우다. 성인이 돼서 어떻게 살겠다는 비전이 없다. 대학 진학의 특별한 이유도 없다. 당연히 대학이나 전공을 선택하지 못한다.
 둘째 자신감이 결여된 경우다.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할 줄 모른다. 역시 부모와도 대화가 단절되고 부족해서 부모도 학생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모른다.
 셋째 책임감이 부족한 경우다. 자신이 해야할 일을 제때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역시 마감일을 지키지 못한다.
 넷째 핸디캡이나 특이점을 가지고 잇다. 다른 학생에 비해서 불리한 조건이 있다.
 다섯째 가정내에 문제가 있다. 가족 구성원간에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이 있다.
 여섯째 이상과 현실간에 괴리가 있다. 꿈이 너무 원대한 경우나 자신의 장단점을 잘 모르고 있다.
 일곱째 목표는 있으나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을 모른다. 원하는 학교로 진학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 역시 카운슬러나 학부모가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없는 경우다.
 
   장병희 교육저널리스트
 

대입 컨설팅의 찬반 논란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졌다. 이럴 때 꼭 던지는 질문이 있다. ‘대학 입학 컨설팅, 꼭 해야하나?’
대학 입학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의 하나로 생각하는 한인 학부모들은 12학년 자녀들의 성공적인 대학입학을 위해 뭐라도 할 입장이다. 이럴 때 에세이 작성, 지원서 작성, 대학 선정을 도와준다는 서비스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누구네 집은 이미 여름방학 때부터 한다더라’, ‘저 집도 계약했다더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 집만 뒤쳐진 것은 아닌가?’하는 불안감마저 생긴다.
그럼에도 이를 쉽게 ‘저지를 수 없는’ 사정이 있다. 돈 문제다. 그것도 일시에 상당한 액수가 오간다. 중산층 학부모로서도 허리가 휠 정도다. 결국 대학 입학 컨설팅, 이렇게 해야할지 저렇게 해야할지 고민만 쌓여간다. 대학 입학 컨설팅, 어떻게 해야할까?

대입 컨설팅이 증가하는 이유

우선 기억해둘 것. 대학 입학 컨설팅을 늘 지금같지는 않았다. 물론 이전에도 대학 입학 컨설팅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백인 부자들이 자식들을 위해 하던 귀족 교육서비스’라는 인상이 강했다. 액수도 몇만불이 오가는 등 그림의 떡이었다. 그런데 이게 2005년 무렵부터 한인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상당한 마켓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에서 교육관련 일에 종사하는 A씨는 “특히 한국 거주 부모들은 결국에는 100% 대입 컨설팅에 의존하는 것같다”고 말한다. 남가주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원을 운영하는 B씨는 “우리 학원의 12학년생들 중 60-70%는 어떠한 형태로든 대입 컨설팅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어바인 지역에서 교육 관련 일에 종사하는 C씨는 “어바인의 지역 특성상 12학년 학생들의 절반 정도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같다”고 말한다. 대입 컨설팅 업체를 경영하는 D씨는 “작년보다 의뢰학생들이 늘었고, 이제는 연중 고르게 요청이 온다는 것이 새로운 특징”이라고 말한다. 요는 대입 컨설팅은 계속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진화 대입 카운셀러는 “세금 보고시 회계사를 고용하듯, 대입에서도 전문 컨설턴트를 고용하는 것은 주류사회에서는 상식”이라며, “한인 사회에서도 이제는 대입 컨설팅을 하나의 전문 서비스로 인정해가는 경향이 늘었다”고 소개한다.
무슨 사정이었을까? 2005년 전에는 그저 학원 원장이나 주변의 대학생들, 교육 관련 신문을 통해 정보를 얻어 대학을 진학하던 것을, 왜 이제는 통과의례처럼 대학 입학 컨설팅에 의존하게 되었을까?
가장 중요한 배경은 치열해진 경쟁이다. 아다시피 베이비부머 세대의 후손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시기를 맞아 2009년 미국 대학입학은 최고의 경쟁을 치뤄내야했다. 그리고 그 여파는 앞으로도 최소한 5년간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 매년 2만명 정도가 지원했던 하버드 대학이 50%가 늘어 3만명이 지원하고 있는 것, 대학원서를 대개 6개 정도 쓰던 것에서 이제는 10개, 나아가 20개까지 쓰는 학생이 나타날 정도가 된 것 등이 그 구체적인 예가 된다. 결국 경쟁은 치열해지고, 또 훨씬 많은 대학에 지원해야하니 여기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대입 컨설팅이 확산되는 근본적인 배경이 여기에 있다.

대입 컨설팅에 대한 찬성의 입장

대입 컨설팅에 찬성하는 입장인 사람들은 ‘현실적인 필요’를 들어 그 이유를 설명한다.
첫번째로 한인 부모들의 미국 대학 입학 경험이 없는 것. 한국에서 대학을 나온 부모들이 다수인 상황에서 미국 대학 입학은 문턱이 너무 높아보인다는 것.
두번째로는 핵가족. 형제자매라도 많으면 그 경험으로 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데, 요즘은 1명 내지 두명의 자녀를 두는 것이 대다수라 대학 입학 경험이 전수되지 않는다.
세번째로는 복잡하기 짝이 없는 미국 대학 입학. 우선 조기입학과 정기입학이 나눠지는데, 조기입학만 해도 종류가 3가지다. 대학은 4000개가 넘어 4년제만 골라도 2500개다 여기서 내 아이에 맞는 대학을 10개 정도 골라내기란 한강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 거기다 입학지원서도 Common Application이 생겨 많이 편해졌지만, UC는 별도의 지원서를 쓰고, MIT같은 곳도 별도의 지원서를 쓴다. 일반 학부모의 경우엔 ‘공부’해야할 것이 너무 많다.
네번째로 에세이. 영어를 읽고 이해하는 정도의 실력이 대부분인 한인 커뮤니티에서 요즘 대학 입학에서 중요하다고 하는 에세이를 도와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다섯번째로 공립학교 카운슬러가 태부족한 것. 카운슬러 한명이 수백명을 상대해야하는 조건에서 귀하고 귀한 내 자녀만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내주기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
결국 이상과 같은 현실적인 필요에서 대입 컨설팅은 필수불가결하다는 것. 대입 컨설팅에서는 에세이도 지도해주고, 지원서 작성도 봐주며, 지원할 대학도 선정해준다. 인터뷰가 있을 경우 인터뷰 요령까지 지도해준다. 학부모들은 ‘하나 밖에 없는 자식, 대학을 간다는데…’하고 눈을 질끈 감고 지갑을 열게 되는 것이다.

대입 컨설팅에 대한 반대의 입장

대입 컨설팅에 대해 반대 입장을 가진 사람들 입장의 핵심은 ‘대입 컨설팅의 효과가 너무 부풀려 선전되고 있다’는데 있다.
첫번째, 미국 대학 입학은 고교 전체 생활의 각종 기록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12학년 때 갑자기 대입 컨설팅을 받는다하여 이 기록 자체를 바꿀 수 없다. 다만 보기 좋게 표현하는 것 정도를 할 수 있다. 결국 대입 컨설팅보다 중요한 것은 고교 생활을 충실히 하는 것.
두번째, 예를 들어 Common Application을 보면, 학생 스스로 작성하는 분량은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그보다 많은 분량을 선생님과 카운슬러가 작성해서 보낸다. 여기에 서로 다른 입장이 보이면 입학사정관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리고 선생님과 카운슬러의 견해를 더 신뢰한다. 결국 학생, 선생님, 카운슬러가 보내는 서류가 모두 일치하고 잘 작성되어야 좋은 결과를 갖게 되는데, 학생들 지원서만 반짝거리게 만들어봐야 그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
세번째, 에세이. 에세이가 요즘 중요하다하지만, 입학사정관들이 중시하는 요소에서 4위에 그친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GPA, SAT, 특별활동 기록들. 에세이만 잘 쓰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처럼 이해해서는 곤란하다는 것.
네번째, 인터뷰 역시 몇차례의 인터뷰 연습으로 그동안 자신이 쌓아온 ‘인상’을 한번에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 마치 회사의 인사 담당자들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지원자의 첫 모습만 봐도 대충 파악하듯, 대학의 입학사정관들도 학생들 눈매만 봐도 그 학생을 파악해낸다는 것.
결국 이상과 같은 점을 감안할 때, 대입 컨설팅의 역할은 축소해서 이해해야한다는 것이 반대 입장의 핵심이다.

한인 커뮤니티의 대입 컨설팅 추세

현재 한인 커뮤니티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대입 컨설팅이 제공되고 있다.
첫번째 유형은, 개인 혼자서 활동하는 경우. 학원을 운영하다 아예 이쪽을 전문으로 한 경우, 명문대를 졸업하고 그 이력을 내세워 활동하는 경우, 카운슬러 마켓이 커지자 이를 전공으로 하여 활동하는 경우, 교육 분야에 종사하다 컨설팅까지 하게 된 경우,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카운슬러로 일하다가 전직한 경우 등이 있다.
두번째 유형은, 가장 대중적인 유형으로, 학원과 결부되어 활동하는 경우. 학원으로서는 12학년 부모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어서 좋고, 대입 컨설턴트로서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서 좋다.
세번째 유형은, 아예 전문 대입 컨설팅 업체를 차려 활동하는 경우. 어떤 업체의 경우는 카운슬러만 수명을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한다.
비용은 천차만별이다. ‘4년간 풀코스 컨설팅’을 약속하고 수만불을 받는 경우도 있다. 12학년들만을 대상으로 지원서 작성을 돕는 경우에도 만불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의 경우라면 1000-5000불 사이에서 결정된다. 지원하는 대학의 수가 결정적인 변수가 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입 컨설턴트가 스스로에 매기는 가치가 비용을 좌우한다. 에세이만을 봐줄 경우 한번에 수백불을 내는 경우, 혹은 시간당 수십불을 받는다.

어떻게 대입 컨설팅을 활용해야할까?

우선 부모의 대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은 필수다. 대입 컨설턴트에게 의뢰하더라도 이쪽에서 아는 게 많아야 더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힘들지만 공부해야한다. 각종 교육 관련 미디어를 꼼꼼히 읽고 입시철이면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설명회에 참가하여 지식을 쌓는다.
두번째로 대입 컨설팅에 지나친 기대를 하면 안된다. 안되는 것을 되게하는 기적은 없다. 우선은 혹시나 있을 수 있는 큰 실수를 사전에 막고, 학생 학


 ‘대입 학생 코치해요’…전문 컨설팅 붐
2006-09-22 16:31 (한국시간)
아무래도 미국교육제도에 생소한 한인학부모들이라면, 특히 아이들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는 ‘누군가가 좀 도와준다면…’이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아이가 12학년에 접어들면서 대학지원이 코 앞에 다가온다면 아이에게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미안함과 함께 부모들의 이런 소망은 더욱 간절해진다.
그렇다고 학교 카운슬러가 알아서 가려운 곳을 긁어줄리 만무다. 이런 점에서 최근 한인 학원가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는 ‘전문 대입 컨설팅’은 매우 바람직한 변화로 볼 수 있다. 지난 1~2년새 대입 컨설팅 전문업체가 하나 둘 시작되면서 이제는 SAT전문학원들도 전문 컨설턴트까지 고용하면서 새로운 흐름에 가세하고 있는 분위기다.
한인사회에 대입컨설팅 혹은 칼리지 코치 프로그램이란 이름의 교육상품이 등장한 것은 대학입학준비를 이제는 전문가들의 힘을 빌어 더욱 전문화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다. 이러한 변화는 물론 UC를 비롯해 전국 유수대학의 경쟁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아직 많은 이들에게 생소하지만 분명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는 ‘전문 대입 컨설팅’은 미 주류사회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교육시장의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업의 일종이다. 인터넷 서치 엔진에서 ‘college counsulting’을 찾아보면 끝도 없이 관련 상품들이 나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 대입 컨설팅’이란 일반 고교의 칼리지 카운슬러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1대 1로 좀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단 학교의 칼리지 카운슬러들은 100~1000명에 이르는 학생중 한 명의 자격으로 만나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만나볼 시간도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충분하지 못하지만 전문 컨설턴트는 학생 개개인에게 일대일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이가 있다.
게이트웨이 아카데미의 유수연 원장에 따르면 전문 대입 컨설턴트는 학부모와 교사 카운슬러의 역할까지 맡아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미국교육제도에 생소한 한인 1세 학부모들은 대학 입학을 눈앞에 둔 자녀들에게 어떤 조언도 해 줄 수 없어 안타까와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전문 컨설턴트가 부모의 이러한 모자란 자리를 메워준다는 것이다.
아이비드림의 이정석 원장은 전문 컨설턴트를 고용할 경우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답답함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자녀들의 대입준비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 지 지망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 지에 대해 어느누구로부터도 시원한 해답을 얻을 수 없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컨설턴트에게 수시로 전화해 진행상황 등을 전해들을 수 있고 학부모로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도 자녀에게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전문 대입 컨설팅은 ‘장기 대입 프로젝트’와 ‘대학지원서 작성 패키지’ 등 주로 2가지로 분류된다.
▶ 장기 대입 프로젝트: 주로 6개월 또는 1년 계약제로 이루어진다. 6학년부터 11학년 학생들에게 해당되며 학기초 학교과목 선정작업부터 클럽활동 주중 및 주말 시간관리요령 대학 전공 및 장기적 학업목표 설정 등 학생 스스로 구체적인 꿈을 갖고 대학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보스턴 아카데믹사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아이비리그 등 전국 유수대학 캠퍼스를 방문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서머캠프를 실시하기도 한다. 또 아이비드림사는 학생의 성적이 떨어지거나 특별히 보충해야 할 과목이 있을 때에는 적당한 개인교사와도 연결시켜주기도 한다.
장기 대입프로젝트는 해당 컨설턴트와 수시로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정기적으로 학부모와의 상담시간도 마련돼 있다.
▶ 대학지원서 작성 패키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로 12학년에 진학하기 전 여름방학부터 시작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학생의 성적 취향 목표 전공 환경 재정형편에 맞는 대학선정작업부터 대학지원서작성 에세이 주제 설정 및 작성 추천서 대상자 설정 인터뷰 요령 등을 각 개인별로 돕는다.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고교생의 효과 적인 여름방학 활용법: 부족한 공부 보충…캠프·인턴·봉사활동 기회

 AP 수강·파트타임 등 지금부터 준비해야
봉사클럽 만들거나 선거캠프 활동도 효과
미국 교육시스템에서 여름방학이 3개월이나 되는 것은 축복이면서도 저주라고 볼 수 있다. 여름방학이 긴 탓에 겨울방학이 짧고,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반면 학부모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까지 3개월의 긴 여름 방학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방학에 자녀에게 무엇을 시켜야 할까?
남가주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교육사업을 일군 박종환 회장의 저서 ‘미국대학의 법칙(2011년 2판)’에 지적돼 있다시피 여름방학은 교육적인 이유보다는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미국 농업정책에 의해 생겼다는 사실을 베스트셀러 작가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일손이 하나라도 아쉬운 농번기에 자녀들의 노동력이 얼마나 요긴했을지 이해가 된다. 덕분에 농번기가 끝나는 9월 초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는 것이다.하지만 냉방도 잘되고 농업이 주요 산업도 아닌데 여름방학이 굳어졌다는 것이 아이러니다.  
 
대학의 경우 2학기제인 곳은 ‘9월 학기+짧은 겨울방학+1월 학기’로 구성돼 있지만 3학기/4학기제인 곳은 아예 ‘9월 학기+ 겨울 학기+봄 학기+여름 학기’로 만들어 여름방학을 수업용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남가주의 대부분 사립대학들은 2학기제지만 UC버클리를 제외한 UC는 쿼터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그럼, 기나긴 3개월의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연초부터 6월이나 돼야 시작되는 여름방학 계획은 너무 이른 것 아닌가 하는 학부모나 학생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부지런한 학생은 벌써 여름방학 준비를 마친 학생이 많다는 사실이다.
 
대입을 코앞에 앞둔 고교생을 중심으로 알아보자.
 
▶ 공부
 
수업도 커뮤니티칼리지에서 들을 수 있다. 커뮤니티 칼리지의 과목은 대입선수과목인 AP에 해당하므로 잘 따져서 수강하면 나중에 학기중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만약 SAT를 준비한다면, 인텐시브한 수업을 학원에서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오는 5월 AP시험에서 고득점을 원한다면 여름방학이 아니고 지금 총정리 수업을 듣는 것도 요령이다. SAT가 대입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장에서는 꼭 그렇지 않다고 전한다. 동부의 명문대학이나 특별한 곳을 원한다면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다.  
 
대입사정과정에서 학교 성적만 갖고 학생을 뽑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런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것이 SAT나 ACT 성적이었다. SAT시험의 경우, 전통적으로 지능을 물어보는 표준시험으로 알려져 있어 똑똑한 자녀의 도전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로도 가능하다. 굳이 학원을 가지 않아도 혼자도 공부할 수 있다. 표준시험이 아니라도 AP나 밀린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다.
 
▶ 파트타임
 
여름방학 시즌에는 일손이 많이 딸린다. 지금은 팬데믹이라서 조금 꺼려지지만 6월에는 안정될 것으로 가정하고 일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지혜를 배울 기회다. 굳이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할 필요는 없다. 보험에이전트 사무실에서 여름내내 입력하고 계산하는 파트타임을 경험하고 경영학을 대학에서 전공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는 테마파크 파트타임, 수영을 잘한다면 워터파크 파트타임도 가능하다. 이런 돈벌이, 일을 해보는 것이 나중에 대학 전공을 정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과 인성을 고스란히 대입 지원서에 반영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것이다. 
 
▶ 캠프 참여
 
미국에는 수많은 캠프가 있다. 1주일에서 2주일 길게는 4주일까지 캠프도 있다. 가급적이면 수학캠프, 과학캠프, 경제캠프, 글쓰기 캠프 등 구체적인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실 캠프는 비용이 든다. 상당한 곳이 대학의 빈 강의실이나 기숙사를 활용하므로 그에 따른 비용을 내야 한다. 캠프 주최자들도 자선사업가가 아니므로 적당한 비용이 청구된다. 캠프는 일종의 임시학교, 대안 학교같이 생각하면 좋다. 캠프를 운영하는 곳이 꼭 대학당국일 필요도 없다.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서 캠프에 보내면 어떤 이점이 있나. 흥미를 갖고 있는 분야에 대한 대학 전공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다. 책읽기를 좋아하고 글도 잘 쓰는데 글쓰기 캠프에 갔다가 전국에서 모인 대단한 문장가들을 만나보고 전공이나 작가라는 직업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다.
 
아니면 자극을 받아 보다 더 노력하는 작가 지망생이 될 수도 있다.
 
과학 과목, 컴퓨터 과목, 프로그래밍 등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 10학년생이 방학을 맞아 관련 캠프에 갔다가 같은 분야 천재들을 만나고 와서는 겸손해졌다는 스토리가 가능하다. 실제로 자기 학교에서 공부를 잘한다고 알려졌던 학생이 캠프에 가서 동부 출신의 기가막힌(?) 동년배를 만나고 돌아와서 자신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깨달았다는 것도 캠프 참가로 얻은 성과다.  
 
▶ 인턴십
 
인턴십은 무급이나 유급이나 이를 시행하는 회사나 조직, 단체에서도 리스크가 높은 제도다. 특히 고교생들이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곳은 매우 한정적이다. 나중에 법과대학원을 진학하려는 여고생이 규모가 작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여러가지 일을 배우는 경우는 그래도 널리 알려진 경우다. 다만 주의할 것은 준비도 안된 조직에 아이를 친분으로 밀어 넣어봤자 배우는 것이 없을 수 있다. 인턴십을 해볼 정도라면 그래도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회사도 자녀도 서로 시간 낭비다.
 
 
봉사는 가장 종류가 많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특별활동으로 단체를 조직해도 좋지만 기존 조직에서 봉사를 하면서 경험하고 생각하고 기록으로 남겨 놓는 것이다. 친구들과 봉사를 위해서 기존 비영리단체와 연결이 돼 봉사클럽을 만들었다. 막막하지만 회장도 뽑고 세크레터리도 선출해 활동에 나섰다. 친구들과 만들다보니 좋은 자리는 친구에게 양보하게 돼 리더십자리는 챙기지 못했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게 홍보담당이나 모금 담당이 됐다.  
 
홍보담당?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프레스릴리즈를 온라인에서 찾아내 비슷하게 작성하고 이것을 다수의 로컬 언론사에 보낸다.예전같이 우편물이나 팩스로 보내는 것도 아니고 wix로 웹사이트 뚝딱 만들고 이메일을 여기저기 보내면 된다. 그 다음에는 담당 저널리스트들에게 개별적인 문의를 시도한다. 처음에는 별 성과가 없다. 하지만 여러번 시도를 하다보면 웹사이트나 신문, SNS를 통해서 홍보가 가능해진다.  
 
모금담당? 이 또한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다른 사람의 지갑에서 현금을 받아내는 활동은 누구에게나 값진 경험이 된다. 만약 먹고 살기 위해서 그런다면 좀 서글퍼질 수 있지만 고교생이 대의명문을 위해서 모금활동을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나 교육적으로도 매우 유익한 활동이다.   
 
▶ 리서치 활동
 
고교생이 특별히 리서치로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는 많지 않다. 리서치 기회는 대학이나 유명 연구기관을 찾아보라.  
 
여름방학에 놀지 않고 뭔가 배우는, 특히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배우는 기회는 널려 있다. 다만 잘 모르니까 못찾을 뿐이다. 형, 누나,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하라. 좋은 곳이 있었다면 리퍼도 해줄 수 있다. 리퍼를 받는 것은 미국에서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도구중 하나다. 한국식으로 ‘빽’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특히 올해는 특히 중간선거가 있다. 미국에는 로컬 시의원부터, 주상하원, 연방상하원, 시장, 수퍼바이저, 각종 부서의 커미셔너까지 다양한 선출직 자리가 있다. 이런 곳에서 자원봉사를 해보는 것도 좋다. 후보가 신발이 닳도록 유권자를 만나러 다니는 것을 따라다니거나 선거 홍보물을 만들거나, 배포하거나 등 돈을 주고도 배울 수 없는 일이 있다. 꼭 정치에 관심이 없더라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 저널리스트 장병희 


2023년 11월 9일 목요일

대입 과외활동: 꾸준함과 열정 중시…리더십에 가산점

 미국 중고생들에게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y)은 학과 공부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막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가 많다. 주위의 조언은 많다. “농구나 야구 같은 팀운동을 하라”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배우고, 무대에도 서라” “각종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라”는 등이다.  역시 여기에도 왕도는 없다. 아예 봉사단체나 과외활동을 하나 만드는 것은 어떨까.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학부모에게 한국의 얘기를 하는 것은 격에 맞지 않지만 이해를 위해서 설명하자면, 한국의 학부모, 심지어는 대학관계자, 교육관계자도 과외활동을 그냥 봉사활동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년 전 유력한 집안의 딸이 가짜 서류나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있고 재판까지 가는 등 무리를 일으킨 적이 있다.
 
그러면, 과외활동, 특별활동 등을 대입 사정에서 중요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외활동은 학과 교과목 이외의 활동을 말한다. 학과 교과목은 0점부터 100점까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과외활동은 그런 것을 줄 수가 없다. 그래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역할이 중요하다. 그냥 시간을 많이 퍼부었다는 것으로는 대입사정에서 변별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팀 스포츠, 피아노 등 악기 활동, 리더십 프로그램 참여 등이 모두 과외활동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의 몇가지 조언을 따져보자면, 리더십을 중요시한다. 학교 학생회장, 학교 신문의 편집장, 학교 각 클럽의 대표 역할에 가산점을 준다. 또한 학창시절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클럽에 참여했는지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리더십과 대표성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꾸준히 참여했는지, 눈길을 끌만한 특별한 재능과 열정을 보였는지가 중요하다. ‘꾸준’하고 ‘깊이’있는 특별활동이 주목을 받는다.  
 
바이올린 연주자로 음악 클럽에 가입해 주당 5일간 연습에 참여하고 대회에 출전해 수상했다면, 1주일에 한번씩 이름있는 봉사활동, 외국어 배우기, 과학클럽에 산발적으로 참가한 학생보다 훨씬 유리하다. 한개라도 특정활동에 집중했다는 것은 해당 학생의 높은 참여의식과 성실성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나 수상한 경험도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동료 집단에서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학생회 활동에 참여하는 게 좋다. 또 학생의 특별활동이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영향을 주었는지도 관심이 있다.  
 
주의할 것은 특별활동으로 단순히 피아노를 10년 이상 쳐왔다거나, 테니스와 수영을 할 줄 알고, 학교 밴드부에서 활동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10년 했는데 입상 경력이 없거나 지역사회에 기여가 없으면 열정이 없는 학생으로 보인다.  
 
▶새로 만드는 것도 방법
 
과외활동 주제에 대한 제약이 없으므로 불법과 부도덕한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의미를 부여하며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클럽을 직접 만들어 창업자(Founder)를 한다면 금상첨화다. 대학 입학사정관은 수없이 많은 활동 중에서 이 지원자가 왜 이 활동에 참여했으며, 어떻게 이 활동에 헌신해 왔는지를 주목한다.  
 
학교에서 클럽 설립은 일정수준 이상의 회원과 스폰서 교사를 확보하면 누구든 가능하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학생 자신을 위한 단체를 만들어 무조건 ‘Founder and President’이 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활동이 없는 봉사활동, 혹은 회원들과의 협력 없이 혼자만 하는 활동은 입학사정관들에게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다.
 
가장 쉬운 것은 기존 비영리단체의 청소년 모임을 만드는 방법이다. LiNK는 탈북자들을 돕는 단체다. 탈북자들이 중국통해 탈출하는 태국에 탈북자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을 돕는 고등학교 및 대학 클럽이 곳곳에 있다. 펀드레이징이 주요 활동이지만 교내외에서 홍보 활동을 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좋은 활동이 된다.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된 학생들이 하면 좋을 활동중 하나가 영어로 된 웹사이트나 관공서 문서, 기록물 등에 사실과 다른 것을 수정해달라는 홍보활동을 하는 클럽도 좋다. 연합체를 만들어 학교별로 모여서 홍보 및 개정 방법도 논의하고 자체 교육도 실시하면서 한국도 잊지 않고 한국어 실력도 늘릴 수 있다.  
 
▶바른 선택 위한 전문가 조언
 
1. 양보다는 질=많은 활동에 참가하는 것보다는 학업과 관련된 클럽과 스포츠, 음악 분야의 클럽, 봉사단체 등 2~3곳에서 오랫동안 활동한다.  
 
2. 특이한 스포츠 종목=과외활동으로 하려면 평범한 종목보다 아이스하키, 윈드서핑, 스노우보딩과 같이 다른 사람이 많이 하지 않는 종목을 선택한다. 최근 펜싱이 인기였고 양궁도 큰 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이들 종목도 이제는 많이 선택하는 인기 종목이 됐다.  
 
3. 팀워크를 중시하는 단체 생활=단순히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배웠다는 것보다는 오케스트라나 밴드부, 합창단에 참여했다는게 훨씬 유리하다. 재능 기부로 너싱홈, 양로병원 등에서 무료 순회 연주회를 갖는 팀도 많아지고 있다.
 
4. 만들어봐라=마음에 드는 클럽이나 활동이 없으면 자기가 원하는 클럽을 만들어 리더십을 보여준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다. 다만, 비전이 확고해야 회원이 유지된다.
 
5. 대입 사정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자기가 하고 싶은 과외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고 싶은 것을 할 때에 좋은 성과가 나온다. 좋은 성과는 바로 대입 지원서에 좋게 반영된다.  
 

타인에 대한 관심, 커뮤니티 봉사 선호
가이드라인
 
최근 발표된 명문대학 보고서에 따르면, 대입 사정 트렌드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경시대회나 전국 랭킹보다는 꾸준한 노력과 시간 투자, 관심이 기본적으로 포함된 커뮤니티 봉사를 선호한다. 대학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 공공선 같은 윤리적인 측면을 중요하게 여긴다.  
 
▶집안 일을 돕는가=저소득층 학생들의 경우, 가족을 얼마나 도왔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방과 후에 가족 생계를 돕기 위해서 베이비시팅을 비롯한 기타 파트타임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과외활동에 올인했나: 일부 학생은 과외활동이 너무 과중한 경우가 있다. 좋아하는 과목을 더 공부하고 남는 시간에 과외활동을 하는 것이 낫다. 학업과 과외활동의 균형이 필요하다.
 
▶알맞는 것을 찾았나: 명문 대학을 겨냥해 너무 많은 활동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에 맞게 조금 줄여서 시간 배분해야 한다. 또한 너무 많은 코칭도 필요하지 않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들의 진면목를 보고 싶어한다. 

교육 저널리스트 장병희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사립대학, 기록적인 가격으로 등록금 할인 제공 Private colleges are offering tuition discounts at record-breaking rates


May 16, 2017, 2:04 PM

사립대학 등록금 할인이 다시 인상됩니다. 등록금 수입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등록이 약해요.

이는 전국대학경영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 and University Business Officers)가 실시한 2016년 등록금 할인 연구에서 얻은 주요 내용입니다. 월요일에 발표된 연례 연구의 최신 버전은 얼마나 많은 대학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는지, 그리고 등록금과 등록금 가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낮추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Tuition discounting at private colleges and universities is up again. Tuition revenue is straining to keep up. And enrollment is weak.

Those are the top takeaways from the 2016 Tuition Discounting Study from the 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 and University Business Officers. The latest version of the annual study, which was released Monday, provides a look at how much colleges and universities are awarding students in scholarships and grants -- and how much they are effectively undercutting their own tuition and fee sticker prices.

It also offers a glimpse at how such tuition discounts affect other key measures of college and university financial health.

The latest findings show no break from long-established trends of rising tuition discounting. The headline average institutional tuition discount rate for first-time, full-time students hit an estimated 49.1 percent in 2016-17, up from 48 percent the previous year. For all undergraduates, the average institutional tuition discount rate rose to an estimated 44.2 percent, up from 43 percent.

Both rates are all-time highs for the NACUBO study, breaking records set after preliminary estimates came out in last year's study. The tuition discount rate is defined as institutional grant dollars as a percentage of gross tuition and fee revenue. In other words, a 44.2 percent average institutional discount rate for all undergraduates means that more than 44 cents of every dollar in gross tuition revenue that colleges and universities counted never made it to the bottom line because it was dedicated to financial aid.

Two major trends have been driving the increased discounting, according to Ken Redd, NACUBO's director of research and analysis. Students and families have continued to have higher financial needs in the years after the Great Recession than they did before it. And competition for new students is growing as demographic trends point to a declining number of high school graduates in many parts of the country.

"There's nothing I can see on the horizon that will lower or dissipate those two trends," Redd said.

The latest Tuition Discounting Study included survey responses from 411 private nonprofit four-year colleges and universities that are NACUBO members. A majority, 318, are small institutions -- defined as colleges and universities mostly conferring associate and bachelor's degrees and with total enrollment of fewer than 4,000. Another 37 are doctoral-degree-granting research universities, and 56 are comprehensive institutions that grant master's and doctoral degrees and have enrollment above 4,000 students.

Tuition discount rates were highest among small institutions and lowest for comprehensive universities. The estimated average institutional tuition discount rate for first-time, full-time freshmen at small institutions was 50.9 percent in 2016-17. The rate for all undergraduates at small institutions was 45.1 percent.

At research institutions, the first-time, full-time freshman discount rate was 44.2 percent, while the rate for all undergraduates was 44.1 percent. At comprehensive institutions, the freshman rate was 42 percent and the rate for all undergraduates was 39.2 percent.

Many individual institutions post higher-than-average rates, though.

"About a quarter of institutions have rates well above 50 percent," Redd said of the freshman discount rate. "So while the average hasn't crossed 50 percent, a good number of schools have already crossed that point."

Across all types of institutions surveyed, the percentage of first-time, full-time freshmen receiving institutional grants rose to an estimated 87.9 percent in 2016-17. That was up from 87.2 percent the year before. The average institutional grant for such freshmen rose to be worth 56.3 percent of tuition and fees, up from 55.4 percent.

Meanwhile, 78.5 percent of all undergraduates received institutional grants in 2016-17, up from 78.2 percent the previous year. The average institutional grant for all undergraduates increased to 50.9 percent of tuition and fees, up from 49.9 percent.

Net Tuition and Enrollment Struggles



Increases in tuition discounts haven't occurred in a vacuum, of course. Colleges and universities raise their sticker prices as well. Yet data in the study indicate that aid to students has risen fast enough to essentially cancel out any effect from higher sticker prices.

In 2016-17, estimated average net tuition revenue per full-time freshman increased by 0.4 percent. That 0.4 percent gain was outpaced by the rate of inflation as measured by the Higher Education Price Index, which was 1.8 percent in the 2016 fiscal year. It was also down from an increase in net tuition revenue per freshman of 1.5 percent the previous year and the lowest rate of increase since 2011-12, when net tuition revenue per student fell by 0.3 percent.

The small institutions discounting the most saw the smallest increase in net tuition revenue per freshman. Small institutions reported an average net tuition revenue increase of just 0.2 percent per freshman in 2016-17. Research institutions reported an average increase of 2.6 percent, and comprehensive institutions reported an average increase of 2.1 percent.

"If you adjust for inflation, many schools are actually seeing real decreases in net tuition revenue," Redd said. "That's important, because most private colleges get the bulk of their operating dollars from tuition and fee payments from families. When that number declines, you actually are seeing an indication of some financial stress at these schools."

Across all undergraduates and all institution types, the average change in net tuition revenue per undergraduate was higher, increasing by 1.5 percent in 2016-17. That's a larger increase than the year before, when net tuition revenue per undergraduate increased by an average of 0.8 percent. But it was still slightly below the 1.8 percent rate of inflation.

The rise in discount rates did not seem to be enough to bring in additional undergraduates. Well over half of survey respondents, 57.7 percent, said their institutions experienced a decline in total undergraduate enrollment between the fall of 2013 and the fall of 2016. Just over half, 50.2 percent, said they experienced a decrease in enrollment of freshmen. A large portion, 39.1 percent, reported decreases in both total undergraduate and freshman enrollment.

Respondents largely blamed students' sensitivity to prices, increased competition and changing demographics for losing enrollment. Chief business officers at institutions that had lost first-year enrollment were asked why they believed it fell. The price sensitivity of students was the top response, named by 68 percent of respondents. Increased competition and changing demographics came in next, each being cited by 57 percent of respondents.

A decrease in the number of 18- to 24-year-olds in their region was named by 37 percent of respondents, and 37 percent also pointed to a decrease in yield rate. Only 17 percent of respondents said they lost students because their institution had become more selective, and 8 percent said they lost students because they decreased institutional financial aid. Just 6 percent pointed to a purposeful decision to balance prior-year enrollment results, and 6 percent cited an intentional decision to lower the number of students.

Among respondents at institutions where freshman enrollment grew, most believed it was because of improved recruitment or marketing strategy -- 65 percent. Other reasons frequently cited included an increase in institutional financial aid, named by 48 percent of respondents, and an increase in overall demand for that institution, named by 44 percent. Improved admissions procedures were also named by 44 percent. Just 16 percent of chief business officers said their institutions benefited from changing demographics, and only 2 percent said they decreased selectivity.

Sustainability Questions

Respondents were clearly worried about the sustainability of their tuition discounting strategies. Less than half, 44 percent, said their discounting strategies are sustainable in the long term. Another 32 percent said their strategies are sustainable in the short term but not in the long term, and 20 percent would only say their strategies are sustainable in the short term. Even so, only 9 percent were willing to say their strategies are not sustainable. (Respondents could select multiple answers about their strategies' sustainability, so the responses do not add up to 100 percent.)

It's easy to label discounting practices as problematic in the abstract. But for private college leaders trying to build a large enough student body in a competitive environment, it's a different story. Discounting can be an important tool or a necessity.

"We offer an incredibly generous financial aid package, and someone else increases it by $10,000 or $15,000," said Kevin F. F. Quigley, president of Marlboro College, in Vermont. "We talk to the students or parents and they say, 'We love Marlboro, we love what you do there, but they just sweetened the pot by $10,000 or $15,000.' What can you do about it?"

Marlboro is in many ways an extreme example of the pressures placed on small colleges. It enrolls only 300 undergraduates and 150 graduate students on average. Its undergraduate tuition discount rate is 66 percent.

The college's discount rate has been pushed up by a recent effort to boost enrollment and academic standing by offering full scholarships to a high-achieving student in every state. The effort helped boost the college's incoming class from 50 in the fall of 2015 to 71 in 2016. The class entering for 2017 isn't finalized but will likely be smaller, in the 55- to 60-student range, Quigley said.

The every-state scholarship program required a high amount of investment and effort, such as marketing across the country. With returns diminishing in its second year, it will be revamped for the future. Still, it is an interesting -- if unusual -- case in the discussion about discounting's sustainability.

"The first year with a new program, a new initiative, the community got really excited," Quigley said. "But then you move into the second year, and it's not the new thing. I also think other institutions are discounting to a greater extent, so all of a sudden that's gone. So, like everybody else, we're developing a new plan."

The continued rise in discounting reflects a number of trends, according to Richard Ekman, president of the Council of Independent Colleges. Many students attending college today come from lower-income families than those that attended a generation ago. Many colleges and universities are also making efforts to dedicate aid to such students, so they are able to attend college, he said.

"The other thing to keep in mind for private institutions is that tuition discounting isn't the whole story," Ekman said. "Presidents and boards of trustees put such a premium on raising money for scholarships."

Yet most colleges and universities have not historically been able to rely on funding from endowments for the bulk of the institutional financial aid they offer.

In 2015-16 just 12.4 percent of total institutional grant aid was funded by endowments. It's a relatively small portion, although it's up from the year before, when 11.3 percent of institutional grant aid was funded by endowments.

Other Findings

The NACUBO report also wades into the controversial debate about need-based aid versus non-need-based aid. It notes that much of the non-need-based aid -- or merit aid -- that institutions award goes to meet students' demonstrated financial need.

Need-based aid made up about 41 percent of all undergraduate institutional grant dollars awarded in the fall of 2015, the last year for which data were available. Non-need-based aid used to meet need made up an almost equal share -- 38 percent. Non-need-based aid not used to meet need made up 22 percent.

In other words, 79 percent of aid awarded went to meet need, regardless of whether that aid was classified as need based or merit based.

As more institutions raise sticker prices, the share of students with financial need will likely rise, the report says. Therefore, more students will need aid before they can enroll, and students will care little whether grant dollars are classified as need based or non-need based, it says.

Many would disagree with that assessment, including Stephen Burd, a senior policy analyst with the Education Policy program at New America. Lumping non-need-based aid going to financially needy students with need-based aid is putting a positive spin on the way rising discounting and higher sticker prices affect students, he said in an email.

"It's important to point out that at expensive private colleges, fairly well-to-do students can have some financial need because the prices are so high," he said. "So just saying that the money is going to students with financial need is a bit misleading. In other words, students who come from families making $100,000 or more a year may show need when attending colleges that have a total yearly cost of attendance of $70,000 (including tuition and room and board, which most four-year private college students pay)."

That echoes a complaint frequently lodged against institutions with high sticker prices and high tuition. Critics argue high tuition enables institutions to say they are meeting calculated financial need for students from middle- and upper-income families when they could instead be dedicating more resources to students from poorer families.

Survey respondents were also asked about the strategies they used in the 2016 fiscal year to increase net tuition revenue. A wide majority, 71 percent, said they used recruitment strategies. Retention strategies and financial aid strategies were also used by large majorities, 69 percent and 63 percent, respectively.

A third of respondents said their institutions changed or added academic programs, and 22 percent said they changed or added facilities. Almost one-fifth, 19 percent, reported using tuition pricing strategies, and 9 percent said they tried no new strategies.

Read the original article on Inside Higher Ed. Copyright 2017. Follow Inside Higher Ed on Twitter.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UC대입 에세이 팁

UC 입학 사정관들이 지원서를 읽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짧게는 7분에서 10분 정도다. 이 물리적인 시간안에 서면 인터뷰로 나를 전달하기 위해선 화려한 문학적 언어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거부감 없이 읽어내릴수 있는 스토리텔링 식 언어가 적절하다. UC 대학 또한 분명히 밝힌바 있다. 이 에세이의 목적은 학생의 수려한 글솜씨를 평가하는게 아니고, 글속에 내용(Context)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이다. 지난주에 이어 4~8번째 질문의 핵심 사항과 주제 선택에 필요한 내용을 소개한다. 

4. Describe how you have taken advantage of a significant educational opportunity or worked to overcome an educational barrier you have faced. 

질문 내용: 당신이 가진 특별한(중요한 의미와 영향력을 준) 학업 기회가 있었다면 그 기회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설명하라. 또는 학업 장애나 어려움에 직면해야만 했다면 어떻게 그것을 극복했는지 설명하라. 

해석: 이 질문에선 대학에서 제공하는 여름 프로그램부터, 직업 훈련 아카데미, 고급과정 수업 이수 등을 언급할 수 있다. 학업 장애나 어려움은 영어가 서툴었다는 것부터 학습장애 또는 신체적 장애, 가족의 생계를 위한 활동, 돌봐야할 부모나 어린 동생들도 포함된다. 학업 성장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는 학생을 대학은 대환영한다. 대학의 모든 자원들을 200% 영유해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인재이기 때문이다. 또한, 학업 장애도 지혜롭게 극복하는 학생들의 투지도 높이 산다. 

▶쓰세요 

- 정상적으로 학업을 유지하기 힘들었던 경험자 

- 특별한 학업 기회를 통해 미래의 전공 또는 커리어 대한 구체적인 꿈을 가진 지원자 

- 학업 성장을 위해 주위의 모든 자원과 기회를 활용한 지원자

▶쓰지마세요 

- 뚜렷한 증거나 경험이 부족하거나 나에게 미친 영향이 크지 않은 자 

- 장애나 어려움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현재도 진행중인 자 

5. Describe the most significant challenge you have faced and the steps you have taken to overcome this challenge. How has this challenge affected your academic achievement? 

질문 내용: 삶 속에서 직면했던 가장 두드러지고 큰 의미와 영향을 미쳤던 도전(시련)에 대해 말하라. 그 도전(시련)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설명하라. 이 도전(시련)이 학업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해석: 개인적인 시련을 타인에게 말하는 게 쉬울 리 없겠지만 만약 소재를 잘 활용해 에세이를 쓴다면 스토리 짙은 원서를 만들 수도 있다. 문학적으로 희극보다 비극이 더 많은 사람의 공감대를 얻어 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구성진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힘들었던 순간과 경험을 이야기 할 때에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야 한다. 이미 힘들었던 경험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성숙한 지성인의 담담하고 긍정적으로 쓰는 것이 독자의 공감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그 경험이 내 안에서 혼돈의 시간을 거쳐 성장을 일궈낸 진한 삶의 교훈이고 지금의 나를 묘사하는 거울이 되었음을 보여줘야 한다. 

▶쓰세요 

- 시련의 시간을 무사히 건너 달라진 인생을 살고 있는 자 

- 시련으로 인한 학업 성적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자 

- 시련을 이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투지력을 붙태운 경험자 

▶쓰지마세요 

- 소재로 쓸만한 뚜렷한 시련이 없는 자 

- 에세이 내용을 수위 조절할 자신이 없는 자 

6. Describe your favorite academic subject and explain how it has influenced you. 

질문 내용: 즐기는 학과목은 무엇이며, 어떤 영향을 받았나? 

해설: 이 주제를 통해 지원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학과목을 언급하고 앞으로의 전공에 준비된 모습을 대학 측에 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사용할 수 있다. 학과목과 관련된 봉사활동, 여름 프로그램, 경시대회, 동아리, 고급과정 수업 이수, 자격증 이수 등을 말해도 좋다. 

▶쓰세요 

- 학과목과 관련해 수업시간 외 다른 연관된 활동, 프로그램, 경시, 자격에 대한 경험자 

- 학과목과 전공분야 또는 미래의 커리어와 연결고리를 만드는 자 

- 학과목에 대한 관심도가 시간에 따라 더 구체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는 자 

▶쓰지마세요 

- 특정 학과목에서 수차례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경험자 

- 대학에서 하고싶은 공부 분야가 뚜렷하지 않은 자 

- 학과목관 관련된 활동이 없는 자 

7. What have you done to make your school or your community a better place? 

질문 내용: 학교와 커뮤니티가 보다 나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무슨 일을 했는가? 

해석: 개인이 가져야할 사회적, 도덕적 책임 의식은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게 강조되는 덕목이다. 1번 주제와 마찬가지로 유동성 있는 조직을 꾸미려는 대학의 의도에 부응해야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내가 얼마나 소속 학교와 커뮤니티(동네, 교회, 클럽 등 크고 작은 조직체)에 관심과 애착을 가졌으며 발전 노력을 아끼지 않았음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쓰세요 

- 소속학교와 커뮤니티에 크고 작은 일에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발전을 유도한 자 

- 더 많은 학교와 커뮤니티 맴버들의 참여와 협동을 이끈 자 

- 참여와 노력을 통해 조직이 한걸음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운 자 

▶쓰지마세요 

- 사회적, 도덕적 사고에 대한 고민이 충분하지 않는 자 

- 사회활동과 참여에 큰 관심이 없는 자 

-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에 관심이 없는 자 

8. What is the one thing that you think sets you apart from other candidates applying to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질문 내용: 단 한가지로 당신을 다른 UC 지원자들과 차별할 수 있다면 그 한가지는 무엇인가? 

해석: 에세이의 가장 큰 핵심은 서면을 통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내 인생의 키워드를 성공적으로 전달하는데 있다. 내 인생의 키워드는 내가 추구하는 이상, 가치관, 사상, 경험들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 이 키워드의 구성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서 묘사하고 각인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내 인생에 중요한 가치관이 '성장', '인내', '모험'이라고 하자. 이 가치관이 삶 곳곳에 베어있고 내 삶의 지침이 되어준 경험과 흔적들을 이야기하면서 독자들이 이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잘 유도해야한다. 실패한 에세이는 독자가 목표한 결론에 유도되지 않았거나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하게 된 에세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쓰세요 

- 스스로를 돌아본 자기 성찰의 시간이 많은 자 

- 자신을 지도해준 멘토의 도움을 받아 더욱 성숙한 글을 쓸 수 있는 자 

- 자신의 중요한 가치관들이 여러 경험과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자 

▶쓰지마세요 

- 충분히 자기 자신을 탐구해보지 못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