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3일 월요일

디베이트의 종류


 디베이트는 다양한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데 대략 5가지 방식이 있다. 심판이 있고 승패가 있으며 아울러 수상 기회도 있다.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Public Forum Debate)는 2002년에 시작돼 있다. 다른 방식에 비해 쉽고 청중이 알아들어야 하므로 쉬운 표현을 써야 하므로 재미도 있다. 매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공부할수 있어 다른 디베이트 방식에 비해 더욱 많은 내용을 다루게 되어 있다. 만약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중고교생이라면  다양한 읽을거리를 찾아 읽게 할 수 있어 매우 좋다.  디베이트의 주제는 대부분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이다. 이슈와  친해지기 위해서 신문기사, 논문, 사설 등을 다양한 종류의 글과 친해져야 한다. 
 콩그레스 디베이트(Congress Debate)는 연방 상하원에서 하는 것같이 법률 안건을 받고 찬반 주장을 국회가 쓰는 용어를 써가면서 펼쳐야 한다.
 팔리어먼트 디베이트(Parliament Debate)는 대학생들에게 알맞는 심도 있는 디베이트다. 정부팀과 야당팀으로 나뉘어 토론한다.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팔리시 디베이트(Policy Debate)는 자료 검색 및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할애되는 가장 어려운 디베이트다. 세상을 뒤바구는 정책을 다루다 보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 실현가능성 있는 안을 제시하는 팀이 이긴다.
 링컨더글라스 디베이트는 철학적인 생각이 요구된다. 링컨 대통령과 더글라스 후보가 1대1 디베이트를 한 것을 따라 시작됐다. 창의력을 필요로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