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나 커뮤니티를 돕는 활동이다. 특별활동의 하나로 대학 입학사정의 중요 요소이기도 하다. 자원봉사는 어려서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사회의 구성원으로 가져야 하는 기본 의무다. 하지만 한인 사회는 아직도 대학 진학을 위한 수단으로 잘못 알고 있는 학부모가 많다. 학부모가 자녀를 봉사장소에 내려놓고 자신은 볼 일을 보러 가는 경우 자녀의 봉사시간은 채워질 수 있지만 봉사를 통해서 얻어야 하는 깨달음은 그 무게가 가벼울 수밖에 없다.
명문대 합격생을 만나보면 성적은 비슷한데 당락이 갈리는 데는 어김없이 굵직한 과외활동이나 자원봉사, 수상경력, 인턴 기록이 있다. 이같이 당락 요소인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를 돕는 커뮤니티 서비스(Community service)를 비롯 튜터링, 홈리스 돕기, 도서관/병원/법원 봉사, 너싱홈 노인돕기/국제 평화봉사단 참여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학생들의 봉사는 성인들의 자원봉사와 여러 면에서 비슷하지만, 완전히 자발적인 봉사활동이라기 보다는 일정한 ‘교육적 목적’을 갖고 참여하게 된다. 따라서 ‘봉사 학습(Service learning)’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느끼고 배우는 것들이 단지 점수 때문이 아닌, 학생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참여하는데만 의의를 두어서는 안된다. 무엇보다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봉사의 ‘질’이다. 따라서 봉사할 곳을 선정하는 일도 좀 더 신중히 해야 한다.
어디서 찾아야 하나
자원봉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찾을 수 있다.
① 자신의 동네나 시의 웹 사이트를 방문한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지역사회에 도움 줄만한 곳의 리스트를 찾아볼 수 있다.
②지역단체가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고 이곳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활동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도움이 필요한지 전화를 걸어 보자.
③ 문화예술단체, 학생조직 또는 기타 협회 등에서 자원봉사를 구할 수도 있다.
④ 도서관이나 교회,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있는 커뮤니티 칼리지 등에서 구할 수 있다.
⑤ 자원봉사 박람회 등을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발룬티어 매치(www.volunteermatch.org)
자원봉사자용 인터넷 사이트다.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지역별과 분야별로 현재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는 곳을 알아볼 수 있다. LA지역을 조사해보니 2000개가 넘는 종류의 자원봉사 리스트가 웹사이트에 뜬다. 예를 들어 고양이구조단체는 구조해 온 고양이를 돌봐줄 자원봉사자를 원했으며, '커즈포셀레브레이션(Cause for Celebration)은 저소득층 어린이의 생일파티를 진행할 자원봉사자를 구하고 있다.
발런티어매치에 따르면 총 3000개가 넘는 단체가 등록돼 있으며 평균 2000곳이 넘는 곳에서 매일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자원봉사 분야는 동물, 어린이, 커뮤니티, 교육, 환경, 건강, 멘토, 홈리스, 여성, 재난, 굶주림, 가상(Virtual) 등으로 나눠져 있어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 신청하면 좋다.
-발런티어 로스앤젤레스(volunteerlosangeles.org)
남가주 지역 인근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를 하려면 이곳을 방문하면 된다. 이 단체는 LA시의 후원을 받고 있어 시에서 진행되는 청소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면 웹사이트에 자원봉사자로 등록해야 한다.
등록시 자원봉사하고 싶은 지역이나 커뮤니티 등을 표시할 수 있다. 웹사이트는 또 매일 진행되는 행사를 공개하고 있어, 이를 확인한 후 원하는 행사에 자원봉사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반면 이 단체는 법원에서 벌금형 대신 커뮤니티 봉사형을 받아 자원봉사를 신청하는 이들도 많은 만큼 그룹 활동시에는 조금 주의하는 것이 좋다.
-LA시 (www.lacity.org/jobseekers/CitywideServices/index/htm?laCategory=402)
도서관, 동물원, 공원국 등에서 학생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고 있다. 그러나 기관을 직접 찾아가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들은 조언했다.LA시 동물원 역시 올 가을학기에 10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부터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는 신청서 접수 전 매주 일요일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13주과정의 교육을 마쳐야한다. 이 교육과정에는 자연보호와 생태계 이슈, 생물군계(biomes), 동물과 식물 분류학을 요약해 배우게 된다.교육과정을 마치고 자원봉사자로 뽑힌 학생들은 지구의 날(Earth Day), 동물원 세계 패치 프로그램(Zoo Worlds Patch Program), 애니멀 앤 유(Animal& You), 월드 새의 쇼(World of Birds Show), 뮤리엘의 농장(Muriel's Ranch)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용 인터넷 사이트다.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지역별과 분야별로 현재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는 곳을 알아볼 수 있다. LA지역을 조사해보니 2000개가 넘는 종류의 자원봉사 리스트가 웹사이트에 뜬다. 예를 들어 고양이구조단체는 구조해 온 고양이를 돌봐줄 자원봉사자를 원했으며, '커즈포셀레브레이션(Cause for Celebration)은 저소득층 어린이의 생일파티를 진행할 자원봉사자를 구하고 있다.
발런티어매치에 따르면 총 3000개가 넘는 단체가 등록돼 있으며 평균 2000곳이 넘는 곳에서 매일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자원봉사 분야는 동물, 어린이, 커뮤니티, 교육, 환경, 건강, 멘토, 홈리스, 여성, 재난, 굶주림, 가상(Virtual) 등으로 나눠져 있어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 신청하면 좋다.
-발런티어 로스앤젤레스(volunteerlosangeles.org)
남가주 지역 인근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를 하려면 이곳을 방문하면 된다. 이 단체는 LA시의 후원을 받고 있어 시에서 진행되는 청소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면 웹사이트에 자원봉사자로 등록해야 한다.
등록시 자원봉사하고 싶은 지역이나 커뮤니티 등을 표시할 수 있다. 웹사이트는 또 매일 진행되는 행사를 공개하고 있어, 이를 확인한 후 원하는 행사에 자원봉사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반면 이 단체는 법원에서 벌금형 대신 커뮤니티 봉사형을 받아 자원봉사를 신청하는 이들도 많은 만큼 그룹 활동시에는 조금 주의하는 것이 좋다.
-LA시 (www.lacity.org/jobseekers/CitywideServices/index/htm?laCategory=402)
도서관, 동물원, 공원국 등에서 학생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고 있다. 그러나 기관을 직접 찾아가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들은 조언했다.LA시 동물원 역시 올 가을학기에 10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부터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는 신청서 접수 전 매주 일요일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13주과정의 교육을 마쳐야한다. 이 교육과정에는 자연보호와 생태계 이슈, 생물군계(biomes), 동물과 식물 분류학을 요약해 배우게 된다.교육과정을 마치고 자원봉사자로 뽑힌 학생들은 지구의 날(Earth Day), 동물원 세계 패치 프로그램(Zoo Worlds Patch Program), 애니멀 앤 유(Animal& You), 월드 새의 쇼(World of Birds Show), 뮤리엘의 농장(Muriel's Ranch)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Kedusource팀